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AP/뉴시스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지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관의 협상을 낙관했다고 폭스뉴스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은 아직 협상 테이블을 떠나지 않았으며 나는 그들이 돌아와 협상을 타결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들에게는 아무런 선택지가 없다”며 “나는 이란을 협상장에 오게 했고 그들은 떠나지 않고 있다. 우리가 결정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하루 만에 이란을 끝장낼 수도 있다. 한 시간 만에 모든 에너지 시설, 발전소를 포함한 모든 시설을 폭파할 수 있다”며 “담수화 시설, 일부 남은 미사일 제조 시설도 목표물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이란에 전쟁 물자를 보내는 국가들에 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거듭 위협했다. 그는 “중국이 만일 그런 행위를 했고 그것이 확인된다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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