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청약 흥행 이어 상장일 순항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코스피 상장 첫 날 공모가 대비 70%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20분 현재 공모가(3만4000) 대비 70.88%(2만4100원) 오른 5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772.80대1을 기록했고 약 11조8238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지난 1994년 출범한 더본코리아는 현재 25개 외식 브랜드를 통해 국내 약 2900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 시장의 경우 미국·중국·일본 등 14개국에서 149개의 직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더본코리아는 ▲브랜드 마케팅 ▲연구개발(R&D) 능력 ▲생산 인프라 ▲멀티브랜딩 등과 같은 경쟁 우위를 통해 외식 산업 내 다양한 분야로 사업 전개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는 브랜드별 높은 시장 점유율을 선점했다.
상장 후에는 외식 사업을 고도화하고 기업·군급식 등으로의 B2B유통 채널을 확대해 안정적인 캐쉬카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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