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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회복세 강화와 더불어 투자이민 활성화 전망..셀레나이민,6월 본격 특별 세미나 개최


입력 2021.05.24 09:40 수정 2021.05.24 09:14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사진출처=(주)셀레나이민 ⓒ사진출처=(주)셀레나이민

미국의 재정지출 확대와 코로나 백신 접종 증가에 힘입어 세계 경제가 본격적인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16일 ‘해외경제포커스’를 통해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주요국 경제가 각국의 경기 부양책과 백신 접종 확대 등으로 소비지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바이든 행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 기조, 경제활동 재개 등에 힘입어 미국의 경제 회복세는 강화될 전망”이라고 했다. 이같은 자국의 경기 회복 정책의 연결선상에서 해외 투자자를 유치하는 투자이민 프로그램 역시 활성화될 전망이다.


미국의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90만불 투자금으로 영주권 취득 및 투자금 상환이 가능한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에 간접 투자형식으로 진행이 된다. 약 2년 후 취득 가능한 미국 영주권의 경우 거주지역의 제한이 없고 공립학교 무상교육 및 학비 감면, 의대 진학이 가능하다. 보통 대규모 건설 부동산 프로젝트에 투자금 융자 형태로 투자가 진행되며 철저한 검토와 실사를 동반할 경우 비교적 안정적으로 영주권 취득과 투자금 상환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럽도 여러 국가에서 이민 정책 변화를 발표하였다. 포르투갈 투자이민은 최소 4억 7천만원 부동산 투자와 5년에 5주 거주로 EU 시민권 취득이 가능하지만, 2022년부터 법령이 개정 확정되었기 때문에 포르투갈 투자이민을 고민중이라면 2021년 12월 31일까지 이민국에 접수를 마쳐야 하며, 5~6월까지는 프로젝트 선정을 마쳐야 한다. 4~6% 임대수익율과 높은 환급성이 장점인 부동산 투자를 조건으로 받는 포르투갈 골든비자는 자산 상승과 취득 조건 등을 고려했을 때 27개 회원국의 유럽연합(EU)시민이 되는 간편한 방법이다. 영어 어학연수로 더 유명한 몰타의 영주권 프로그램은 7만 유로로 신청이 가능하며 취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키프로스의 경우 유럽에서 가장 낮은 법인세와 상속, 증여세가 없는 관계로 고액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국가로서 약 4억 상당의 부동산 투자로 약 2~3개월에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고 5년후 EU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


해외투자이민 선두기업 셀레나이민 최여경 대표에 따르면 "5월에 있었던 세미나에서 소수인원 선착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고 오는 6월 국가별 최고 전문가들과 특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국 투자이민 및 해외 부동산 투자, 유럽 투자이민, 이주자를 위한 세법 및 이주 세미나까지 알찬 구성으로 투자와 이민을 고려하는 분이라면 가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셀레나이민은 이민 변호사, 해외 부동산 전문가, 전문 컨설턴트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이민과 별개로 해외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들도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하다. 무료상담 또는 세미나 예약은 셀레나이민 본사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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