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블랙핑크 제니,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의혹…수목원 "일로 방문"


입력 2021.04.16 15:49 수정 2021.04.16 16:0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제니, 수목원서 댄서들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의 제니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으로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는 지적을 받는 가운데 해당 수목원 측은 일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제니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수목원에 방문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후 일곱 명의 손과 아이스크림이 담긴 사진이 문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보고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제니는 아이스크림 사진은 삭제했다.


해당 수목원은 15일 공식 블로그에 제니의 방문 사실에 대해 "며칠 전 블랙핑크 제니 님이 일로 오셨었죠. 들어가면서 안그래도 튤립이 너무 예쁘다고 하면서 갔는데 일이 끝나고 나오면서 사진을 찍었었나봐요. 그날 제니님 인스타그램이 아주 난리가 났더라고요"라고 일로 왔음을 언급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