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디지털전환 산·학·연 현장 간담회 개최
고도화 5단계 담은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전략 발표
산업 DX 단계모델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성윤모 장관 주재로 부산 현대 글로벌 서비스 본사에서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인 업계 대표등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산업 디지털전환 현장간담회’ 열었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는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전략’을 발표하고 전통 주력산업인 조선 산업 디지털 전환 추진 사례로서 현대중공업 그룹 스마트 야드, 스마트쉽 운영 현장을 방문, 디지털전환 핵심 요소와 확산 방안 등에 대해 논했다.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전략은 업종·분야 등 산업 전반으로 산업 디지털전환을 확산하기 위해서는 ‘수준 진단 → 목표 설정 → 맞춤형 지원’의 체계적인정책 프레임이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수립됐다.
산업부는 수차례 업계, 전문가 협의를 거쳐 DX 전략 수준, 활동범위 및 유형 등에 따라 디지털전환 ‘준비, 도입, 정착, 확산 고도화’ 5단계로 구성된‘산업DX 단계모델’을 마련했다.
또 디지털경제 네트워크 효과, 산업 전반 파급효과를 고려해 ‘연대와 협력’에 기초한 산업 밸류체인 전반을 동시에 혁신하는 ‘디지털 BIG-PUSH’전략을 내놨다.
산업부는 이 전략을 토대로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 가치 생태계 창출’이라는 비젼아래 2025년까지 업종 평균디지털전환 수준을 정착단계이상, 선도기업 30%는확산단계이상으로 달성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을 연내 제정해 산업데이터 활용과 종합적인 지원을 위한 추진체계를 마련한다. 업종별 데이터 유형, 협업 방식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시리즈로발표하고, 디지털전환 수준별로 10대 플래그십, 30대 한걸음, 150여개 미니 DX 프로젝트도 속도를 낸다.
이와 함께 지역 디지털전환 접근성 제고를 위해 협업지원센터를 전국적으로확대, 지역 핵심산업과 연계한 디지털전환 클러스터를 조성하고민간 수요 기반으로 공공데이터가 활용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마련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 주력산업인 조선 산업의디지털 전환 현장(현대 글로벌 서비스)에 방문하고, 전기차 등 업계 및 전문가와 함께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현대 글로벌 서비스는 우리 제조 선박 운항 데이터와 AI 등을 활용해 실시간 모니터링, 최적 항로 및 운항 방향 안내, 선박 예지보전 등 서비스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는 디지털전환을 추진 중이다.
성윤모 장관은 “5G, AI 등 디지털 기술 성숙으로 산업 현장에서발생하는 산업 데이터를 활용하는 산업 디지털전환이 산업경쟁력과부가가치 창출 핵심 원천으로 부상 중”이라며 “산업부는 올해 산업 디지털전환 촉진법 제정, 확산 전략 발표, 산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선도 사업 추진 등으로 민간 중심 산업 디지털전환이 촉발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공고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장관은 이어 “산업지능화 협업지원센터 개소, 미래차·바이오헬스·조선 등업종별 디지털전환 전략 시리즈 발표 등 개별 기업 혼자힘으로는 하기 어려운 디지털전환을 산업 밸류체인 전반이 협력해 동시에 추진하는 디지털 BIG-PUSH로 산업 전반으로 본격 확산하고 체감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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