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김다미, 스튜디오엔 첫 오리지널 '그 해 우리는'으로 재회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1.03.17 10:34  수정 2021.03.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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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과 김다미가 스튜디오엔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출연한다.


스튜디오엔은 17일 "최우식, 김다미 두 배우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본격 제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 해 우리는'은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헤어진 연인이 10년 전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인해 다시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당하게 되면서 겪는 두 남녀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다룬 로맨스 코미디이다.


최우식은 '그 해 우리는'에서 최웅 역할을 맡았다. 최웅은 마냥 속 없고 자유로운 영혼처럼 보이지만, 인생 처음으로 갖고 싶은 것이 생기면서 숨겨둔 진심을 꺼내는 인물이다.


김다미는 '그 해 우리는'에서 국연수 역할을 맡는다. 국연수는 학창시절에는 1등이 인생 최고의 목표였지만 지금은 마음 속 상처를 안고 현실에 적응해 치열하게 살아가며 어른이 되어가는 캐릭터다.


두 배우는 영화 '마녀'에서 쫓고 쫓기는 사이로 강렬했던 만남에 이어, 전혀 다른 두 남녀의 십년을 넘나드는 인연을 통해 요즘 세대의 꿈과 사랑, 인생과 성장을 보여주며 가장 트렌디한 성장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 해 우리는'은 스튜디오엔의 첫 오리지널 IP로, 드라마와 웹툰이 동시 기획 제작된다. 드라마에서는 성인이 된 남녀주인공을, 웹툰에서는 드라마의 프리퀄 형태로 이들의 고등학교 시절이 다뤄지며 네이버웹툰을 통해 연재될 예정이다. 스튜디오엔은 네이버웹툰의 자회사로,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의 영상으로 선보이고자 2018년 8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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