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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소상공인 참여 음악예능 '싱투게더' 제작지원


입력 2021.02.22 09:21 수정 2021.02.22 09:22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코로나19로 지친 소상공인에게 감동·위로·응원 전달

페퍼저축은행이 소상공인 대상 예능프로그램 '싱투게더' 제작지원에 나선다.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이 소상공인 대상 예능프로그램 '싱투게더' 제작지원에 나선다.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이 소상공인 대상 음악예능프로그램 제작지원에 나선다.


22일 페퍼저축은행은 디스커버리채널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싱투게더’의 메인스폰서로 제작 지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싱투게더’에서는 가수 김태우와 테이가 MC로 출연해 매회 소상공인 출연자의 이야기를 듣고, 게스트와 노래 대결 등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1개월 월세부터 최고 1000만원 등 다양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2월 22일 첫 회에는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싱어게인’ 참가자 40호 천단비와 50호 가수 윤영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직접 소상공인을 찾아가는 감동의 미니 콘서트를 선보인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이날 오후 11시 20분 첫방송될 예정으로, 현재 소상공인 참가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주요 고객 중 하나인 소상공인을 포함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등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금융지원 및 장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제작지원으로 음악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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