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탁재훈부터 이영지까지 세대통합 고민 상담소 오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1.02.20 17:30  수정 2021.02.20 16:13

2021년 동거동락 부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익명의 고민 상담이 이뤄진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 2021 동거동락'에서는 세대 통합 ‘보자 보자 고민을 말해보자!’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팀 복을 벗고 파자마 패션으로 변신한 예능 베테랑과 유망주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이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 세대 통합 ‘보자 보자 고민을 말해보자!’ 시간을 가졌다. 모바일 채팅방을 통해 1960년대생 탁재훈부터 2000년대생 이영지까지, 약 40년의 간격을 뛰어 넘는 솔직한 토크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둘리부터 떡볶이 주먹 해피 등 개성 만점 닉네임으로 채팅방에 등장한 멤버들은 거침없이 자신의 고민들을 쏟아냈다.


제작진은 "자꾸 돈을 빌려 달라는 아는 형님 때문에 고민인 멤버의 사연에는 ‘아는 형님’의 정체를 궁금해하며 형님에 대한 정보들을 캐묻는가 하면 형님의 미래가 밝은 지까지 체크하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고 전했다.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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