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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혼’ 이영하-선우은숙 최고기-유깻잎, 마지막 이야기


입력 2021.02.15 08:00 수정 2021.02.14 18:52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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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이영하-선우은숙, 최고기-유깻잎 커플이 약 4개월 동안을 마무리하면서 ‘시즌 1’ 마지막 이야기를 전한다.


15일 방송되는 ‘우이혼’ 13회에서는 시즌 1을 마무리하는, 다섯 커플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특히 ‘1호 커플’ 이영하-선우은숙과 ‘2호 커플’ 최고기-유깻잎은 이혼 후 첫 재회 장소였던 청평과 파주에서 각각 다시 만남을 갖고 마지막 스토리를 펼친다.


제작진은 “무엇보다 ‘2호 커플’ 최고기와 유깻잎은 이혼 후 첫 재회부터 이슈의 중심에 서며 양가 갈등, 재결합 고백과 실패 등 드라마틱한 반전을 선사,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터. 유깻잎은 ‘몇 달 동안 (우이혼이) 내 일상에 스며들어있었다’며 4개월간의 여정에 대한 시원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에 최고기는 아쉬움과 함께 ‘내가 좀 더 늦게 고백했어야 했나’라며 끝까지 질척이는 매력을 뿜어내 유쾌함을 자아냈다”며 “특히 최고기의 아버지가 두 사람의 마지막 여행 장소인 파주 숙소를 전격 방문해 놀라움을 안겼다”고 전했다.


이어 “‘1호 커플’ 이영하와 선우은숙 역시 이혼 후 첫 재회 장소였던 청평에서 만났다. 이영하는 청평에 가기 전부터 분위기 좋은 카페를 직접 예약하는 등 설렘을 드러냈고, 선우은숙에게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전했다. 4개월 전과는 많이 달라진 이영하의 태도에 선우은숙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두 사람이 두 손을 꼭 잡고 뜨거운 포옹으로 작별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방송을 예고했다. 오후 10시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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