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록기가 2021년 '신박한 정리'의 첫 정리 고민 의뢰인으로 나선다.
홍록기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연출 김유곤 김상아)에 출연해 과거 드레스룸만 3개 갖출 정도로 관심이 많았지만 아들을 위해 공간 정리를 마음 먹었다고 밝힌다.
집의 절반이 옷으로 가득하다는 제보를 받은 신박한 정리단은 실제 현장을 방문하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옷 뿐만 아니라 시선을 사로잡는 식기 세트들이 신애라의 시선마저 사로잡을 정도였다고.
늦둥이 아들마저 "방에 자리가 안 난다"라고 직접 밝힐 만큼 심각한 사태에 정리단은 말문이 막힌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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