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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박보검, 이성경과 열애설 후 박소담과 위기


입력 2020.10.19 20:00 수정 2020.10.19 19:4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tvN ⓒtvN

‘청춘기록’ 박보검과 박소담이 첫 위기를 맞는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는 19일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는 사혜준(박보검 분)과 안정하(박소담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전히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하는 두 사람이지만, 설명할 수 없는 미묘한 거리감이 느껴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굳건할 것 같던 사혜준, 안정하의 로맨스에 빨간 불이 켜졌다. 소신을 지키며 버티던 사혜준은 걷잡을 수 없이 퍼져가는 악성 댓글과 루머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또 배우로 성공한 사혜준과 메이크업 샵을 오픈하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안정하는 바빠진 일상으로 만날 시간이 줄어들었다.


19일 방송에서도 사혜준과 안정하의 위기는 계속된다. 사혜준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여배우 진서우(이성경 분)와 열애설이 터지고, 사혜준은 그동안 몰랐던 안정하의 진심을 마주하게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그동안 사혜준과 안정하는 서로에게 힘이 되고, 배려하는 연애를 해왔다. 계속된 위기에 굳건했던 두 사람에게도 변화가 찾아올 예정”이라며 “과연 두 사람은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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