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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치’, 최고 시청률 3.2% 기록…장동윤-정수정, 관계 ‘눈길’


입력 2020.10.18 11:18 수정 2020.10.18 11:1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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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써치'가 깔끔한 출발을 알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2.6%, 최고 3.2%를 기록했다.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은 평균 2.2%, 최고 2.7%를 나타내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1회에서는 최전방 비무장지대 ‘둘 하나 섹터’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막을 올렸다. 군사분계선에서 뜻하지 않게 시작된 총격전으로 평화의 땅이 순식간에 참사 현장으로 된 상황이 그려졌다. 이후 23년이 지난 2020년, ‘둘 하나 섹터’에서 또 다른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화생방 방위사령부 손예림 중위(정수정 분)가 투입됐고, 여기에 수색대 에이스 용동진 병장(장동윤 분)이 지원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둘의 사이에 사연이 있었음을 암시하는 대화도 오갔다.


‘써치’ 2회는 1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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