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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전국 시청률 16.4%…26주 연속 정상 차지


입력 2020.09.25 09:39 수정 2020.09.25 09:4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TV조선 ⓒTV조선

‘사랑의 콜센타’기 유쾌한 웃음으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2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6.4%로 26주 연속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가 실버6로부터 선택을 받는, 가장 멋진 효도송을 선사한 ‘미스터 효도 진(眞)’을 가리는 대결을 펼치고, 고객님들과 영상통화를 진행하는 ‘랜선 가정 방문’으로 푸짐한 추석 특집을 선사했다.


TOP6의 ‘찐팬’이라고 자부하는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와 가수 ‘실버6’ 김영옥, 백일섭, 선우용여, 임현식, 노주현, 혜은이가 등장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실버6의 선택으로 TOP6 중 ‘효도 진’을 가리는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1라운드에서는 장민호와 영탁이 맞붙었고, 각각 4표와 2표를 받아 장민호가 다음 라운드로 올라갔다.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임영웅과 김희재는 동점을 이뤘지만, 결국 승부를 가리기 위해 공개된 노래방 점수에서 임영웅이 승리를 챙겼다. 세 번째 대결에서는 이찬원이 정동원을 제치고 승리했다.


이후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가 ‘미스터 효도 진’을 가리는 대망의 결승전에 나선 가운데 이찬원은 이은하 ‘최진사댁 셋째딸’, 임영운은 조은성의 ‘곰배령’을, 장민호는 이태호의 ‘아버지의 강’을 열창했다. 그 결과 장민호가 3표를 획득해 최종 ‘미스터 효도 진’에 등극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TOP6가 그동안 전화 연결했던 고객님들 중에서 1명과 영상통화를 진행하는 ‘랜선 가정방문’이 펼쳐졌고 TOP6는 정체를 알지 못하는 자신의 고객님들을 추리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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