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장남, SK E&S 신입사원으로 입사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0.09.21 17:43  수정 2020.09.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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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장남인 최인근씨ⓒSK그룹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남인 최인근씨(25)가 SK E&S 전략기획팀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2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씨는 수시 채용 전형으로 SK E&S에 입사해 이날부터 근무 중이다.


그는 2014년 미국 브라운대에 입학해 물리학을 전공했고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인턴십을 거쳤다.


SK E&S는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가상발전소(VPP) 등의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추진 중이다.


SK 관계자는 "과장이나 부장이 아닌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만큼 사원급 처우가 적용된다"고 말했다.


한편 최씨의 SK E&S 입사로 최 회장의 세 자녀 모두 SK 계열사에서 근무하게 됐다. 앞서 최 회장의 차녀 민정(29)씨는 지난해 SK하이닉스에 대리급으로 입사했다.


장녀 윤정(31)씨는 SK바이오팜 책임매니저로 근무하다 지난해 휴직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바이오인포매틱스(생명정보학) 석사과정을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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