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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참”…‘나혼자산다’의 아픈 손가락 기안84의 첫 마디

  • [데일리안] 입력 2020.09.19 10:45
  • 수정 2020.09.19 10:45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MBCⓒMBC

“제가 아직 부족하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여혐 논란 한 달 만에 스튜디오에 등장해 고개를 숙였다.


“오랜만에 오신 분들이 있다”는 박나래의 소개와 함께 기안84는 자연스럽게 첫 인사를 건넸다. 멤버들도 자연스럽게 기안84를 맞았다. 이시언은 “어떻게 기안이를 대해야 할지. 괜히 말 섞었다가 같이 또…”라며 너스레로 분위기를 풀었다. 박나래도 “바닥에 앉아 소주를 드시더라”라고 거들었다.


기안84는 “사는 게 참…. 인생이란 굉장히…”라며 쉽사리 말을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어렵게 입을 연 그는 “정리가 잘 안 됐다”면서 “제가 아직 부족하다. 죽기 전까지 완벽해질 수 있을까 생각을 해 봤다. 무지개 멤버분이나 시청자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마침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복귀한 날은 빌보드 핫100 정상에 오른 방탄소년단이 MBC라디오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 날. 기안84는 “기자 분들이 많아서. 내가 그 정도인가 (생각했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앞서 기안84는 지난달 11일 네이버 웹툰을 통해 공개한 ‘복학왕’ 304화에서 20대 여성이 40대 노총각 직장 상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후 정직원으로 채용됐다는 취지의 내용으로 여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기안84는 사과문을 게재하고 해당 내용을 수정했다. 이후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하지 않아 하차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제작진은 자신들의 ‘아픈 손가락’ 기안84을 다시 불러들였고, 기안84도 “오랜만에 오니까 좋네요”라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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