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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 카페 창업 준비기 공개


입력 2020.09.15 21:00 수정 2020.09.15 16:24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TV조선 ⓒTV조선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본격적인 카페 창업을 위해 개발한 ‘기상천외’ 신메뉴를 평가받기 위해 ‘이태원의 황태자’ 홍석천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15일 방송되는 TV 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5회에서는 희쓴 부부가 상상도 못한 재료들로 카페 신메뉴 개발에 도전한 가운데, 18년 경력 창업 전문가 홍석천을 찾아가 꿀팁을 전수받는 등 카페 창업 준비에 매진하는 이야기가 방송된다.


제작진은 “카페 창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희쓴 부부는 SNS 핫플레이스를 겨냥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보자며 나섰던 상태. 이어 제이쓴은 카페라테부터 콘판나까지 커피를 이용한 여러 가지 메뉴를 선보인 반면, 홍현희는 메뉴만 보면 카페인지 식당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육해공 식재료를 과감하게 활용한, 상상 초월 기막힌 메뉴를 탄생시켰다”며 “무엇보다 희쓴 부부는 자신들이 개발한 메뉴들을 냉정하게 평가받기 위해 ‘이태원의 황태자’ 홍석천을 찾아갔다. 이에 홍석천은 18년 동안 식당을 운영했던 경험에서 나오는 꿀팁을 대방출하며 메뉴 가격 책정부터 가게 오픈 시기, 손님 대응법까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창업 노하우를 속속들이 전했다. 더불어 홍석천은 소중히 간직해왔던 비밀 레시피까지 공유하며 희쓴 부부에게 알짜배기 비법을 전수했다”고 방송을 예고했다. 오후 10시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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