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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1위 자리 유지…8.1% 기록


입력 2020.09.12 09:39 수정 2020.09.12 09:39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SBS ⓒSBS

‘앨리스’가 시청률 하락에도 미니시리즈 전체 1위 자리를 지켰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5회는 전국 가구 기준 8.1%(1부), 6.8%(2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4회가 기록한 10.6%보다 2.5%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미니시리즈 시청률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간 박진겸(주원 분)이 눈을 뜨면서 시작됐다. 이후 박진겸은 시간 여행의 비밀에 접근하고, 엄마 박선영(김희선 분)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윤태이(김희선 분) 역시 박진겸이 가지고 있던 ‘타임카드’를 본격적으로 분석하기 시작하면서 비밀을 풀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예언서의 존재를 듣게 되는 박진겸의 모습이 비춰졌다. 동시에 ㅇ언서 안에 시간여행의 종말에 대해 적혀 있다는 것까지 확인하면서 다음 방송을 기대케 했다.


‘앨리스’ 6회는 12일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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