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첫 정규 ‘우리가(家)’ 오늘(5일) 공개 '과거와 오늘, 미래 담았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09.05 16:47  수정 2020.09.05 16:48

김호중ⓒ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의 첫 정규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김호중의 정규앨범 ‘우리가(家)’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호중의 ‘우리가’에는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돛을 올리다’(Intro)를 비롯해 유년시절 스토리 ‘할무니’, 청소년 시절 ‘태클을 걸지마(Prod. 진성)’, 성악 발성을 공부하며 연습했던 ‘홀로 아리랑(Prod. 박경훈)’이 담긴다.


또한 더블 타이틀 ‘만개’와 ‘우산이 없어요’, 고백송 ‘나보다 더 사랑해요’, ‘백화(白花)(Naration. 손숙)’, 트롯가수로 도전해 부르게 된 ‘희망가’로 리스너들에게 감동도 안길 예정이다.


트로트 가수로서 처음 발매한 싱글 ‘너나나나’와 정통트롯 ‘애인이 되어 줄게요(Prod. 알고보니혼수상태)’, ‘퇴근길’, 감사를 표현한 ‘고맙소(Orchestra ver.)’ 그리고 마지막 곡 ‘새로운 항해’(Outro)로 ‘우리가’만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예고했다.


이번 정규 앨범에는 히트 프로듀서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총 프로듀싱을 맡았고, 영화음악 감독 이지수, 국악계 쇼팽 박경훈 등 최고의 스태프들이 심혈을 기울였다. 체코 60인조 오케스트라와 국내 최고의 세션들도 힘을 모았다.


김호중의 정규 앨범 ‘우리가’는 지난 4일 오후 6시 기준 선주문 37만 장 이상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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