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현대차 울산5공장, 전력문제로 1시간 가동중단…“복구 후 정상화”


입력 2020.09.05 10:54 수정 2020.09.05 10:55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태풍 대비 중 전신주 문제 발생 추정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생산라인.(자료사진) ⓒ현대차노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생산라인.(자료사진) ⓒ현대차노조

5일 오전 8시 30분쯤 현대자동차 울산5공장에서 정전이 발생해 1시간 가량 생산라인이 가동되지 못했다. 울산5공장에서는 투싼과 제네시스를 생산한다.


이날은 주말 특별근무로 오전 6시 50분부터 조업 중이었다.


현대차는 태풍 하이선에 대비하기 위해 크레인을 동원해 컨테이너를 옮기는 과정에서 주변 전신주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대차는 한국전력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여 만에 복구, 생산라인은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이건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