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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태풍 ‘하이선’ 대비 전국 안전대책회의


입력 2020.09.04 14:48 수정 2020.09.04 14:49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손병석 사장, 국민·직원 안전 최우선하며 선제적 대응에 총력 당부

한국철도가 4일 오전 대전사옥 재해대책본부에서 제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전국 안전대책회의를 열었다.ⓒ한국철도 한국철도가 4일 오전 대전사옥 재해대책본부에서 제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전국 안전대책회의를 열었다.ⓒ한국철도

한국철도(코레일)가 4일 오전 대전사옥 재해대책본부에서 제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전국 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재해예방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의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지장물 제거와 배수로 정비 등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이번 하이선은 앞선 태풍보다 더 위험할 것으로 예보돼 과하다 싶을 만큼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국민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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