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식품매장 직원 코로나19 확진에 조기 폐장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0.08.30 13:50  수정 2020.08.30 13:50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신세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지하 1층 식품매장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30일 오후 1시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지난 28일까지 근무했으며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같은 매장에서 근무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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