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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정일우, ‘하이킥’인연 나문희 위해 예능 MC 도전


입력 2020.08.19 21:50 수정 2020.08.19 10:1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정일우, 나문희ⓒMBC 정일우, 나문희ⓒMBC

배우 정일우가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함께 했던 나문희를 위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19일 오후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나문희, 이희준, 최원영, 이수지가 출연한다.


스페셜 MC로 나선 정일우는 데뷔작인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호흡을 뒤 애틋한 인연을 이어온 나문희를 위해 흔쾌히 ‘라스’ MC 출격을 결정했다.


나문희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개봉 후 여러 영화제에 초대되고, 동시에 드라마 스케줄을 병행하면서 대상포진을 심하게 앓았다고 고백한다. 몸도 마음도 지친 시기 정일우 때문에 눈물을 펑펑 쏟았던 일화를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나문희, 이희준, 최원영, 이수지는 연기를 위해 숱한 오디션을 봤던 에피소드와 경험에서 우러난 오디션 꿀팁을 전한다.


이외에도 나문희는 스케줄이 없을 때도 시장과 사우나를 찾는 이유를 공개하는가 하면 열정 과다 습관 때문에 절친 김영옥으로부터 잔소리를 듣는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나문희와 이희준은 영화 '오!문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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