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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고수-안소희 혈육보다 끈끈한 오누이 케미 '사기단'


입력 2020.08.11 10:04 수정 2020.08.11 10:04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고수, 안소희ⓒOCN 고수, 안소희ⓒOCN

OCN 새 토일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고수와 안소희가 ‘오누이 사기 케미’를 선보인다.


29일 첫 방송되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극본 반기리, 정소영, 연출 민연홍)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11일 공개된 사진에서 안소희는 고수에게 주얼리 케이스를 보여주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고수 또한 안소희를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신뢰를 짐작케 한다.


고수는 영혼을 보는 생계형 사기꾼 김욱 역을, 안소희는 낮에는 공무원이지만 밤에는 화이트 해커인 이종아 역을 맡았다. 특히 극중 안소희는 영혼 마을의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시작한 고수의 정의로운 사기 행각을 도우며 혈육보다 더욱 끈끈한 오누이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고수와 안소희는 현실에서도 남다른 꿀케미를 자랑하며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면서 “두 사람은 틈만 나면 대본을 맞추고, 욱-종아의 케미가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두 사람의 오누이 사기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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