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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호캉스··· 휴가철 ‘파자마룩’이 뜬다

  • [데일리안] 입력 2020.08.02 06:00
  • 수정 2020.08.01 21:23
  •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신세계 엘라코닉 PB, 1~7월 파자마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

오픈 3년 만에 매출 규모 6배 늘어난 엘라코닉, 40~50% 할인 프로모션

ⓒ신세계ⓒ신세계

여름철 휴가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해외 여행족들이 국내로 눈을 돌리는가 하면, 도심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몇년전 등장한 용어인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은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스테이(stay)와 베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를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거리에서 즐기는 사회현상을 뜻한다.


여성들의 휴가철 바캉스룩도 달라지고 있다. 해외 휴양지에서 즐겨 입던 롱 드레스 대신 호텔에서 뒹굴거리며 입을 수 있는 파자마가 대세로 떠오른 것이다. 코로나 시대의 드레스 코드는 파자마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의 란제리 중심 편집매장 ‘엘라코닉’에서 판매하는 파자마는 올 1월부터 7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더 잘 팔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다양한 신상품도 파자마룩 열풍에 한몫하고 있다.


이달 오픈 3주년을 맞은 엘라코닉은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세일을 통해 파자마를 포함해 속옷과 이지웨어 등을 선보인다. 올해 봄·여름 상품을 구매할 경우 40~50% 할인이 적용되며,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에서 선보인 남녀공용 ’365 파자마’는 출시 2개월 만에 판매율이 80%에 달하고 일부 제품은 완판 됐다. 10부 기장부터 반팔, 4부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으며 화사한 색깔과 실용적인 소재로 제작했다.


자주가 지난달 29일 처음 진행한 네이버 셀렉티브 라이브 방송에서도 365파자마는 판매율 1위를 차지했으며, 상하의 세트 제품들 일부는 방송 시작 후 30분 만에 품절됐다. 올해 상반기 자주 파자마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511% 신장할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자주는 5일까지 자체 온라인몰인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일부 파자마 제품을 1만9900원 균일가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2개 이상 구매 시 10%, 3개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의 기회도 제공된다.


오픈 3년 만에 매출 규모가 6배 넘게 늘어난 엘라코닉은 현재 신세계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점, 경기점, 광주점, 대구점 총 6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며, SSG닷컴 등 여러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만날 수 있다.


최문열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상무는 “달라지는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엘라코닉만의 파자마와 수영복을 선보이게 됐다”며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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