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계속되는 비…중부지방 천둥 번개 동반한 국지성 호우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입력 2020.07.29 16:34  수정 2020.07.29 16:35

기상청 "강수 집중 시각과 구역은 변동될 수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목요일인 30일은 전국에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중부 지방은 다음주 초까지 장마가 이어지고, 남부 지방은 이달 말을 기점으로 장마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전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예보됐다. 경남은 새벽부터 오후까지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충청도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서울·경기 북부·강원 중남부·전북 북부·경북 북부 30~80mm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북상 정도와 정체전선 상에서 만들어지는 비구름대의 발달 정도에 따라 강수 집중 시각과 구역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를 기록하겠다.


폭염 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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