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반도건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8일 분양


입력 2020.07.07 17:38 수정 2020.07.07 17:39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태화강 파노라마뷰 영구 조망에 친환경 파크 라이프까지 누리는 특권

전매제한 규제 전 태화강 일대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기회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투시도.ⓒ반도건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투시도.ⓒ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오는 8일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286-7 일대에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을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울산 태화강이 남향으로 펼쳐지는 프리미엄 조망으로 웰빙라이프를 소유할 마지막 기회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하7층 지상 49층 규모에 3개동으로 조성되는 단지는 파크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입지에 태화강 영구 조망까지 보장한다. 전용면적도 아파트 기준, 수요가 가장 많은 전용 84㎡로 단일 구성해 분양시장 컨디션과 관계없이 꾸준한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는 전용 84㎡ 총 455가구 중 일반분양 122가구, 오피스텔 전용 31㎡~58㎡ 총 40실 일반분양으로 구성돼 실수요 및 투자수요를 모두 아우를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내 청정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하늘정원과 품격이 다른 예술정원,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안전시설이 갖춰진 어린이놀이터,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휘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스카이라운지, 실내골프연습장, 맘앤키즈카페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과 일반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는 호텔느낌의 로비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시켜 주는 단지 내 상업시설의 고품격 쇼핑몰을 누릴 수가 있으며 일반적인 상가와는 격이 다른 수준 높은 인테리어와 엄선된 MD를 구성해 인근지역의 고객까지 흡수하는 수익형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울산의 대표 명소인 태화강변의 초고층 주상복합벨트의 맨 앞자리에 위치하며 쾌적한 남향에서 펼쳐지는 태화강의 영구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태화강 체육공원, 태화강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울산시민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루, 시민공원, 울산향교, 울산시립미술관(2021년 개관예정) 등이 인접하고 있어 편리하게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북부순환도로, 동해고속도로, 강북로, 번영로, 태화로 등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울산공항, 울산역, 태화강역, 울산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태화루 사거리 교통의 중심으로 시내외 어디든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울산 특급교통의 중심요지이다. 단지 인근으로 송정역과 야음사거리를 잇는 울산트램 2노선이 추진되고 있다.


인근에는 우정초와 울산중고 그리고 성신고 등의 우수한 학군이 자리하고 있으며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의 영화관과 젊음의 거리 상권 이용이 용이하며, 뉴코아 아울렛,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예정), 홈플러스, 롯데마트 쇼핑시설과 울산시청, 울산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의 혁신적인 스마트 시스템은 말 한마디로 가전, 조명, 난방을 쉽게 제어 가능하다.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인공지능 IoT서비스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된 외부 공기를 헤파필터로 걸러내 실내를 청정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기계 환기 시스템이 설치돼 있으며,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특화설계로 돼 있다.


한편, 8월 전매제한 강화 전 태화강 일대의 마지막 아파트 분양 기회라는 점에서 실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공급 면적 역시 아파트의 경우 가장 수요가 많은 84㎡로 단일 구성했고, 오피스텔은 1~2인 가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31㎡~58㎡로 세분화했다.


김진종 우정지역주택조합장은 “분양시장의 화제의 중심에 있는 것은 유보라 팰라티움만의 스마트 시스템과 특화설계, 풍부하고 다양한 생활문화 인프라까지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며 “태화강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서 울산시의 발전과 입주민의 명품 주거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입주는 오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