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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웹툰 ‘유미의 세포들’ 전시 얼리버드 티켓 오픈


입력 2020.07.01 11:18 수정 2020.07.01 11:19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15일부터 그라운드시소 서촌 개관작으로 선보여

ⓒ인터파크 ⓒ인터파크

누적 조회 수 30억 뷰의 인기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이 국내 최초로 전시로 선보이며 인터파크에서 얼리버드 티켓으로 먼저 만날 수 있게 된다.


그라운드시소 서촌의 개관작으로 열리는 <유미의 세포들 특별전>은 모바일을 통해 손안에서 즐기던 웹툰을 현실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콘셉트로 기대를 모으는 전시다.


<유미의 세포들 특별전>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14일까지 8개월간 전시되며, 1일 오전 9시 인터파크 단독으로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됐다.


티켓 오픈 후 500매 한정으로 인터파크티켓 쇽딜에서 약 60% 할인가인 5000원에 판매되며, 오는 14일까지 40% 할인된 7000원으로 얼리버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유미의 이야기를 통해 ‘나’를 응원하고 격려하자는 주제의 이번 전시는 그림, 영상, 음악, 키네틱 인스톨레이션(움직이는 대형 조형물), 인터랙티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웹툰 속 유미의 세계를 완벽히 재현한다.


출출 세포의 세포깡 공장부터 엔도르핀의 공연, 그리고 응큼 세포의 은밀한 특강까지 유미 머릿속 세상을 보고, 듣고, 만지며 온몸으로 즐길 수 있게 구현했다.


이충우 인터파크 전시사업팀 팀장은 “<유미의 세포들 특별전>은 웹툰을 통해 친숙해진 유미 덕후 뿐만 아니라 유미 초심자들도 바로 빠져들게 만드는 친절한 정보들, 테마파크형 전시장 구조로 가족 단위의 관람객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범용적인 전시를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30억 뷰 기록의 원작 캐릭터와 에피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오감을 충족하는 하반기 가장 뜨거운 체험형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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