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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웹드라마 '뭐하나 볼까' OST ‘깨지 않길 바랐어’ 참여


입력 2020.06.25 10:23 수정 2020.06.25 10:23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스타엔트리엔터테인먼트 ⓒ스타엔트리엔터테인먼트

얼반웍스(Urban Works)의 웹드라마 ‘뭐하나 볼까?’의 OST 세 번째 앨범, 소피(Soppy·이소현)의 ‘깨지 않길 바랐어’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웹드라마 ‘뭐하나 볼까?’는 회사 ‘일상 컴퍼니’에서 벌어지는 평범하고도 흔한 직장인 이야기다. 각자의 직급과 위치에서 바라보는 관점들을 재미있게 그려낸 오피스물이다.


소피의 자작곡인 ‘깨지 않길 바랐어’는 잔잔한 피아노 소리와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어쿠스틱한 느낌의 곡이다. 소피는 “드라마는 직장생활의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표현하고 있지만,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직장인들의 힘든 하루와,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이 들 때 위로가 되길 바라며 가사를 썼다”고 설명했다.


이번 가을 발매를 목표로 자작곡 앨범을 준비 중인 소피는 2018년 앨범 ‘나만 안되는가 봐’로 데뷔해 ‘서울’ ‘발자국’ 등 앨범을 발매해왔다.


웹드라마 ‘뭐하나 볼까?’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에서 방영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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