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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서비스, 노항래 1대 사장 취임…“서비스 혁신에 만전”


입력 2020.06.22 16:43 수정 2020.06.22 16:44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요금수납업무를 담당하는 자회사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노항래 신임 사장(왼쪽)이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서비스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요금수납업무를 담당하는 자회사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노항래 신임 사장(왼쪽)이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서비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22일 노항래 사장이 제1대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요금수납업무를 담당하는 자회사다.


코로나19로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한 노항래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신임 사장은 이날 오후 경북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경영성과 및 자율경영 협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노 사장은 “고속도로 관련 서비스를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고속도로 서비스 혁신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노항래 신임사장은 2002년 16대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 선거대책본부 노동국장과 2004년 열린우리당 원내정책실장, 2009년 정의당 정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비정규직 처우개선과 고용안정을 위해 힘써온 바 있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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