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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코로나19 의심환자 4명 모두 음성판정


입력 2020.06.19 10:33 수정 2020.06.19 10:33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전날 방문한 식당 확진자 동선과 겹쳐

일부 직원 재택근무…나머지 정상출근

서울 송파구 삼성SDS 잠실본사.ⓒ삼성SDS 서울 송파구 삼성SDS 잠실본사.ⓒ삼성SDS

서울 송파구 삼성SDS 잠실 본사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환자 4명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삼성SDS 관계자는 19일 “전날 오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귀가 조치된 직원 4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한 식당을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같은 18층에 근무하던 삼성SDS 직원들도 모두 귀가 조치 후 오늘부터 재택 근무에 돌입했다. 나머지 임직원들은 상황을 예의주시 하며 정상출근 중이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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