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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편의점 샛별이’로 데뷔 후 첫 OST, 새로운 도전 설렌다”


입력 2020.06.19 09:19 수정 2020.06.19 09:2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모스트콘텐츠 ⓒ모스트콘텐츠

가수 강다니엘이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첫 번째 OST에 참여했다.


강다니엘이 부른 ‘편의점 샛별이’의 첫 번째 OST ‘썸씽’(Something)이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썸씽’은 기존 강다니엘이 선보이던 음악의 분위기와는 달리 잔잔하고 감미로운 멜로디의 발라드 곡이다.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상대방을 향한 조심스럽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세레나데로 만들어졌다.


특히 이 곡은 강다니엘의 첫 OST 도전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OST에 첫 도전하는 강다니엘이 ‘OST 신흥 강자’로 거듭날지 관심이다. 강다니엘은 “첫 번째 OST 참여라 정말 기쁘고 떨린다.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컬러 온 미’(color on me)로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어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 앨범 ‘사이언’(CYAN)을 발매해 첫 연작 프로젝트 ‘컬러’(COLOR) 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다.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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