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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의 힘…'온워드:단하루의 기적' 예매율 1위


입력 2020.06.16 09:34 수정 2020.06.16 09:34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월트디즈니코리아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월트디즈니코리아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선두를 달리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오전 9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서 26.3%를 기록,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12.2%를 기록한 '결백'이 차지했으며, '사라진 시간'(6.9%)과 '야구소녀'(4.6%)가 뒤를 이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지난해 2019년 6월 20일 개봉해 340만 관객을 동원한 '토이스토리4' 이후 1년 만에 돌아온 오리지널 픽사 작품이다.


2015년 ‘인사이드 아웃’을 시작으로 2016년 ‘도리를 찾아서’, 2017년 ‘카3’, 2018년 ‘인크레더블2’, 2019년 ‘토이 스토리4’까지 매년 여름 꾸준히 흥행 강세를 보여준 디즈니 픽사의 흥행 전통과 저력을 이어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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