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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윤아·이제훈·오정세,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


입력 2020.06.10 10:46 수정 2020.06.10 10:47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미쟝센영화제 ⓒ미쟝센영화제

배우 이지은 임윤아 이제훈 오정세 등이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영화제 측은 이지은, 오정세, 임윤아, 이정은, 이제훈 등을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0일 밝혔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 제도는 배우들이 심사위원을 맡아 단편영화에 대한 관심 증대를 비롯해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얼굴을 발견하며 영화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명예위원은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등 다섯 장르 경쟁부문 상영작을 심사한다.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25일 개막해 다음 달 1일 폐막한다. 모든 프로그램을 네이버TV '미쟝센 단편영화제 MSFF' 채널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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