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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전 소속사 3곳과 전속계약 갈등…“계약위반은 사실무근”


입력 2020.05.08 09:27 수정 2020.05.08 09:2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미스터트롯’ 출신 김호중이 전 소속사들과의 관계에서 갈등을 빚고 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7일 “김호중이 계약을 위반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다. 김호중은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외에 어떤 회사와도 계약을 진행한 적이 없다. 허위 사실을 유포할 시에 법적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한 매체는 김호중이 전 소속사 A, 전전 소속사 B, 전전전 소속사 C 등 3개 회사가 회동을 갖고 김호중의 전속계약 불이행을 문제삼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김호중의 팬카페에서도 전 소속사와 현 소속사 사이에서 운영진 교체, 굿즈 판매 등을 놓고 갈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TOP7 중 유일하게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의 소속이 아닌, 기존 소속사와 개별 활동을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김호중을 제외한 나머지 6인은 뉴에라프로젝트와 1년 6개월 활동계약을 맺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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