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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올해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 신모델을 차질 없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종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는 29일 오전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갤럭시노트 신모델과 폴더블 신모델 모두 예정대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더 경쟁력 있는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갤럭시폴드 출고가 40만원 인하…“재고 소진 목적”
공시지원금 유지 시 140만원대 구매 가능
갤럭시Z 플립, 지문인식센서 우측면 배치…“열면서 잠금 해제”
1세대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센서와 동일국내 전자부품 제조기업 ‘드림텍’ 센서 사용
[컨콜] 삼성전자 "코로나19 영향 가늠 어려워...2Q 실적 난관"
전례없는 상황...언제까지 지속될지 알수 없어
삼성전자 “코로나19로 2Q 수요 위축…제품 경쟁력으로 대응”
코로19로 생산시설 가동 중단·매장 폐쇄주력 사업 경쟁력 제고…R&D 투자 지속
[특징주]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부문 선방...주가는 약세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이 선방한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주가는 약세다.29일 오전 9시 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450원(0.90%) 내린 4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성전자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조447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4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매출은 55조325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61% 늘었다. 순이익은 4조8849억원으로 3.15% 줄었다.이번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보다 7.6% 상회한 수준이다.반도체 부문의 경우, 1분기 매출 17조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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