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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극장 관객 9만명…'1917' 역주행 1위


입력 2020.04.27 09:55 수정 2020.04.27 09:55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영화 '1917' 스틸.ⓒ스마일이엔티 영화 '1917' 스틸.ⓒ스마일이엔티

주말 극장 관객이 9만명대를 기록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은 9만2789명으로 나타났다. 전주 9만2344명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여전히 10만명을 밑돌았다.


박스오피스 상위권은 외화가 차지했다. 재개봉작 '라라랜드'가 주말 관객 1만3149명을 모았고, '1917'이 1만565명으로 뒤를 이었다. '1917'은 전날 기준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3위는 재개봉작인 '어벤져스'(2012)로 같은 기간 5299명을 동원했다.


황금연휴를 앞둔 29일에는 영업을 중단한 CGV 지점들이 다시 문을 연다. 또 '트롤: 월드투어', '기생충:흑백판'이 개봉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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