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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 급락…코스피 장초반 2% 가까이↓


입력 2020.04.22 09:28 수정 2020.04.22 09:28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연합뉴스 ⓒ연합뉴스

국제유가 급락 쇼크로 인한 여진으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급락한 가운데 코스피도 장초반 1.7% 하락세다.


22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대비 32.88포인트(1.75%) 하락한 1846.50을 기록중이다. 개인이 홀로 801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2억원, 693억원을 동반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11.15포인트(1.77%) 하락한 617.62를 기록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5.30원(0.43%) 상승한 1235.09를 기혹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2만3018.88로 631.56포인트(2.67%)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7.50포인트(3.48%) 하락한 8263.23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736.56으로 86.60포인트(3.07%)나 떨어졌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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