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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최고 시청률 11.2%…4주 연속 상승세


입력 2020.04.03 09:42 수정 2020.04.03 09:42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tvN 방송 캡처. tvN 방송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순항하고 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4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9.8%, 최고 11.2%를 기록했다. 또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6.8%, 최고 7.8%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대 동기 5인방의 과거 연애사부터 가정사까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다섯 친구의 이야기가 하나씩 베일을 벗으면서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특히 그동안 사람들에게 무관심하고 마마보이인 줄 알았던 석형의 의외의 모습과 과거 사연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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