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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자매결연 부대에 발전성금 기부


입력 2020.04.01 11:41 수정 2020.04.01 11:41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장병들의 복지 증진 위한 발전성금 전달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대표 전해상)는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 5포병여단(여단장 김남훈)에 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발전성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자매 결연을 맺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발전성금과 물품을 기증해 왔으며 모범부사관 부부초청행사와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다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해 부대를 직접 방문하지는 않았다.


전해상 사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안정된 경영활동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조기 극복하는데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로 우호관계를 증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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