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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샷] 화백? 마에다가 그린 기린 "여러분, 사주세요"


입력 2020.03.31 07:02 수정 2020.03.31 07:04        이충민 객원기자 ()

ⓒ 마에다 겐타 인스타그램 ⓒ 마에다 겐타 인스타그램

미국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의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32)가 자신의 그림을 상품화할 예정이다.


마에다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자와 기린, 펭귄으로 추정되는 동물의 그림을 새롭게 올린 뒤 상품 제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그린 그림으로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볼까 생각한다. 여러분, 사주세요"라고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마에다는 독특한 그림체로 유명하다. 이에 붙여진 별명이 '마에켄 화백'이다.


최근 메이저리그 시즌 중단 속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그는 본인이 직접 그린 그림이 들어간 티셔츠를 입고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마에다는 지난 시즌까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활약했으며 올겨울 트레이드를 통해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었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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