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배우 이지현, 지킴 엔터와 전속계약…한혜진·이중옥과 한솥밥


입력 2020.03.27 09:35 수정 2020.03.27 09:36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지킴 엔터테인먼트 ⓒ지킴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지현이 지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7일 지킴 엔터테인먼트는 “이지현은 이미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대와 드라마에서 인정받고 있다. 그녀의 대체불가 매력이 영화와 다양한 플랫폼을 오가며 선보여 지기를 바란다”며 “배우 이지현과 지킴 엔터테인먼트가 시너지를 이루어 배우와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현은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구급대원 엄마로 분해 뇌사에 빠진 딸과 작별인사를 해야 하는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를 울렸다.


이지현은 2017년 JTBC ‘더 패키지’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편과 여행을 떠난 한복자를, JTBC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학교 폭력에 가담한 아들을 가진 엄마의 충격을 표현하며 호펑을 받았다. 또 JTBC ‘안녕 드라큘라’에서는 배우 서현과 모녀지간을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킴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한혜진, 이중옥, 양소민, 유건유, 정예진, 윤정훈, 김보윤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