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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CUS] 라붐 솔빈,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김유정과 자매 호흡


입력 2020.03.24 09:37 수정 2020.03.24 14:15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글로벌에이치미디어 ⓒ글로벌에이치미디어

걸그룹 라붐(LABOUM)의 솔빈이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을 확정했다.


솔빈은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정은별 역으로 캐스팅 됐다. 솔빈은 배우 김유정(정샛별 역)의 동생 역할로 자매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은별 역은 예쁜 미모를 가진 날라리 고등학생 캐릭터다. 그 동안 솔빈이 맡았던 캐릭터들과는 반전된 이미지의 정은별을 어떻게 분석하고 선보일지 관심이다.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 정샛별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솔빈은 데뷔 이후 SBS ’착한마녀전’, OCN ‘멜로홀릭’, SBS ‘다시만난세계’, 웹 드라마 ‘소울플레이트’ 등 꾸준히 연기활동을 해왔다. 최근에는 채널A 드라마 ‘터치’와 JTBC ‘이태원 클라쓰’에 특별출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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