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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측 “신천지 가짜뉴스 모니터링 중, 피해 시 법적 대응”


입력 2020.03.04 13:40 수정 2020.03.04 13:4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가수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가 신천지 연예인 루머를 바로잡기 위해 나섰다.


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의 지라시로 모니터링 중이다. 이런 시기에 가짜뉴스와 지라시를 유포하고 사실인 것처럼 확대 재생산 하는 것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이어 “가짜뉴스에 예의주시 하고 있고 실시간 모니터링 중이며, 소속 아티스트에 피해를 준다고 판단 시 강력한 법적 대응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이른바 ‘신천지 연예인 명단’이라는 지라시가 퍼졌고, 여기엔 다수의 연예인 이름이 거론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들은 사실무근 입장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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