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의 공사 현장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비상에 걸렸다.
27일 성남시청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의 분당구 정자동 건설현장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장은 3월3일까지 폐쇄된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분당 현장에서 근무중인 직원까지 합해 2명 모두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포스코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건설 중인 여의도 파크원 현장에서 확진자가 나와 현장을 폐쇄조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