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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은평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됨에 따라 27일 임시 휴점 후 전체 방역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롯데몰 은평은 파주의 3번째 확진자가 지난 21일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하고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휴점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롯데몰 은평 관계자는 "현재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며 "재오픈 일정은 지자체와 질병관리본부 등과 협의해 쇼핑몰의 안전을 확인 후 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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