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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파라다이스, 실적 감소 우려...주가 단기 조정폭↓"-현대차증권


입력 2020.02.27 08:25 수정 2020.02.27 08:30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8000원 유지

파라다이스 실적 추이.ⓒ현대차증권, 에프앤가이드 파라다이스 실적 추이.ⓒ현대차증권, 에프앤가이드

현대차증권은 27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주가가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았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종가기준으로 파라다이스는 1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실적감소 우려와 외인카지노의 센티멘트 악화로 주가가 단기적으로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2월 실적부터 영향이 있겠지만 예상보다 카지노 부문의 타격은 적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연구원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정되어야 파라다이스 주가도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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