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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한상의, 회원사에 ‘출퇴근 시차제’ 자율실시 권고


입력 2020.02.24 15:16 수정 2020.02.24 15:17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재택근무, 원격회의 등 자율 시행 요청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대중교통 밀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회원기업들에게 출퇴근 시차제를 자율실시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수준으로 상향됨에 따라 경제계에서도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혼잡도와 밀접 접촉을 줄여 전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대한상의는 아울러 감염병 전파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택근무, 원격회의 등 자율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회원사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상의는 코로나19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경제에 미치는 중장기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책반’(반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운영중이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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