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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마친 손흥민 “#COYS 벌써 그립다”

  • [데일리안] 입력 2020.02.21 21:30
  • 수정 2020.02.21 21:32
  •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SNS 통해 토트넘 팬들에게 메시지 전해

손흥민이 수술을 마친 뒤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손흥민 인스타그램손흥민이 수술을 마친 뒤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손흥민 인스타그램

손흥민(28·토트넘)이 수술을 마친 뒤 안부를 전했다.


손흥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OYS 태그와 함께 "토트넘 팬들이 벌써 그립다. 고맙다"는 글을 남겼다. 'COYS'는 'Come on you Spurs'의 약자로 토트넘 팬들을 의미한다.


지난 19일 극비 귀국한 손흥민은 이날 서울의 한 병원에서 오른팔 전완골부(척골·요추) 접합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손흥민은 주말까지 입원한 뒤 한동안 국내에 머물며 치료와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다.


영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재활에 소요되는 시기도 확실히 알 수 없다.


과거 오른팔 부상 당시를 보면 대략 짐작은 가능하다.


지난 2017년에도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에서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오른팔 골절을 당한 손흥민은 프리시즌도 건너뛰면서 두 달 뒤에야 복귀했다. 이번에도 8주가량 재활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EPL 7경기 등을 비롯해 최소 10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유럽 무대 진출 이후 최초로 5경기 연속골의 상승세를 탄 손흥민으로서는 너무나도 안타까운 부상이다.


손흥민은 지난 17일 아스톤 빌라전 전반 1분, 돌파를 시도하다가 에즈리 콘사(22)와 충돌하며 넘어졌다. 이때 오른팔에 큰 충격을 받고 통증을 호소한 바 있다. 이후에도 고통을 감내하며 풀타임을 소화한 끝에 결승골까지 터뜨렸다. 투혼을 불살랐지만 큰 부상을 안은 손흥민은 결국 수술까지 받았고, 현재 시즌 아웃 위기에 몰렸다.


한편, EPL에서 치열한 4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공백을 지워가며 맹활약한 손흥민 부재 속에 22일 오후 9시30분 4위 첼시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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