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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진칼, 조현아 연합 주주제안에 이틀째 강세


입력 2020.02.14 09:41 수정 2020.02.14 09:41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한진칼 ⓒ한진칼

한진칼 주가가 경영권 분쟁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다.


14일 오전 9시 36분 현재 한진칼 주가는 전일 대비 2.19% 오른 4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진칼은 10.34% 오른 4만8000원으로 마감하는 등 주가가 상장 후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 등 ‘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주주연합’은 지난 13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대신할 전문경영인을 앉히겠다는 주주 제안을 발표했다. 주주연합은 동시에 김신배 포스코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4명(기타 비상무이사 1명 포함)과 사외이사 4명 후보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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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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