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화학, 합작법인 설립 검토설에 ‘강세’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입력 2020.01.20 09:49  수정 2020.01.20 10:48

LG화학 주가추이.ⓒ한국거래소

LG화학이 현대차와 전기차 배터리 사업 관련 합작공장 설립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42분 현재 LG화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5%(1만4500원) 오른 34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일부 언론에서 LG화학이 현대차와 ‘H-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전기차에 들어가는 2차전지의 배터리셀 분야 합작법인 설립을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내용에 따르면 수조 원대를 절반씩 투자해 합작 공장을 국내에 세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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